2022년 3월 12일 토요일 제주시내권은 바람과 파도 그리고, 수온이 14도를 찍고 있는 상황이라서,, 가까운 시내권 갯바위 에깅포인트로 무늬오징어 낚시 출조하였습니다. 갯바위 포인트 진입했더니~ 생미끼 조사님들이 무늬낚시를 즐기시고 계시더라구요. 그래서, 서로간에 낚시에 방해가 되지 않도록,,, 조금 더 떨어진 갯바위쪽에 올라서서,,, 캐스팅하고, 저킹하고, 액션주고, 잠깐 스테이하고 등등 시전하면서,,, 부채꼴 탐색을 하던 중,,, 물이 좀 가기 시작하구나~ 라는 생각으로 다트 액션을 주었더니... 숫놈 무늬오징어가 확! 물어주네요...ㅎㅎ (역시 낚시는 어복도 충만해야 한다니까요...ㅋㅎ)
이제 제주시내권 갯바위에서도 무늬오징어가 올라온다는 점을 확인한 날이기도 합니다. 공항부근의 갯바위 포인트에서도 무늬오징어 에깅포인트 탐사를 해봐야 할 듯 합니다.
이제 제주도 갯바위에서는... 생미끼 조사님들을 많이 볼 수 있을 듯 합니다. 서로간에 폐를 끼치지 않도록 배려하면서 낚시를 즐겨야 할 때인 듯 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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